여름이 지나간다.

9월에 전시가 있어서 이번 여름은 작업과 함께했다.

그렇게 좋아하는 바다수영도 몇 번 못 갔지만 괜찮았다.

더위 속에서 그림을 그리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.

*

올해 2월부터 뭔갈 시작했다.

그러다보니 웹사이트에 글을 못썼다.

돌이켜보면 여기에 쓴 글은 나의 집착이 쓴 것이다.

지금은 그 집착을 내려놨다. 참 소중했었다.

이제는 다른 글을 쓰겠지.

작업도 나도 뭔가 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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